회화 | 실전미국영어-출산 예정일을 물어 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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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08-12-13 10:56 조회11,901회 댓글0건본문
§ 이런 경우에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회사 매니저가 바비큐 파티에 초대를 하여 갔습니다. 매니저의 부인이 임신을 하여 출산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아서 “출산 예정일이 언제 인가요?”라고 물어보고 싶었는데 이럴 말은 영어로 어떻게 하나요?
§ 영어로 이렇게 ! “출산 예정일이 언제 인가요?”라는 말은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언제) ~도착할 예정인, ~하기로 되어 있는’이란 뜻의 단어 due를 써서 “When is it due?”라고 하면 되지요. 태아의 성별을 알고 있다면 “When is he/she due?”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When is the due date?”라고 표현할 수도 있고요.
Due라는 단어는 일상생활에서 아주 많이 쓰이는 표현으로, 여러 의미들 중에 우리가 흔히 접하게 되는 것은 ‘만기가 된’ 또는 ‘지불 기일이 된’이란 뜻입니다. 가령auto payment(자동차 할부금), tuition(등록금), apartment rent(아파트 렌트비) 등과 함께 쓰인다면 납부 마감이 언제인지를 묻는 것입니다. 즉 “When is payment due?”라고 “납부 마감일이 언제 인가요?”라는 뜻이지요.
미국에서의 출산과 한국에서의 출산의 차이점 몇 가지를 들자면, 첫째는 아기의 이름을 짓는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출산 후 1개월 이내에 출생신고를 하면서 이름도 같이 올리게 되지요. 시간 여유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출산 이후에 아이의 성별, 출생일자와 시간 등을 고려하여 작명을 합니다.
이에 반하여 미국은 아기의 이름을 분만 직후 병원측에 알려 주고, 병원에서는 이름이 기재된 출생 증명서(birth certificate)를 발급해 주지요. 그러므로 가족들은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미리 이름을 준비해 놓습니다. 한국과 달리 미국에서는 태아의 성별을 보통 임신 4-5개월 경에 알려 주기 때문에 출산 전에 아기의 이름을 선택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것이고요.
둘째는 퇴원할 때 아기를 위한 카싵(car seat)을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기를 따뜻한 엄마 품에 안고 가는 것 보다 카싵이 안전하다고 생각해선 듯 하지요. 우리 생각과는 잘 맞지 않지만 어쨌든 법으로 규정되어 있어 산모와 아기를 퇴원시킬 때 간호사가 자동차가 있는 곳까지 와서 카싵에 태우는 것을 확인하므로 미리 준비해야 하는 품목입니다.
그 외에도 병원에서 산모에게 제공하는 음식을 들 수 있는데 미국 산모는 동양 사람과 체질이 달라서 그런지 나오는 음식도 샌드위치에, 차가운 음료, 얼음물, 심지어 아이스크림이 나오기도 하지요. 그러므로 한국 산모들은 음식을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Dialogue A: We played a diaper throw game and a birth date guessing game at my baby shower party. (제 베이비 샤워 파티에서 기저귀 던지기 게임과 출생일 맞추기 게임을 했어요) B: That sounds fun! (재밌었겠네요!) A: When is he due? (출산 예정일 언제 인가요?) (2주 후에요.)
¨ Extra Expressions When is due date if 6 weeks and 3 days pregnant?(임신 6주 3일이면 출산 예정일이 언제 인가요?) Is everything ready for your baby? (아기를 위한 준비가 다 되셨나요?) Is it a boy or a girl? (아들인가요 딸인가요?) Do you have a name picked out for your baby? (아기 이름을 고르셨어요?) Which exercise is good for a mom-to-be? (어떤 운동이 미래 엄마를 위해 좋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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