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 Who do you take me for?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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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작성일09-01-19 19:25 조회12,157회 댓글0건본문
Who do you take me for?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여?)
Sang-min: Where are you? I’m at the airport right now!
Did you think I was going to let you leave me like this?
Who do you take me for?
Huh?
Where are you? Tell me now! Tell me! Where? I can’t let you leave like this. You can’t run away from me.
You can’t go to the United States. You can’t do this.
Don’t go. I’m sorry.
상민: 너 어디야, 지금! 나 공항인데 너 지금 어딨냐고! 너 지금 가짜 주고 그냥 튈라 그래? 니가 그냥 나갈 수 있을 것 같애?
내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여?
어?
그렇게 대강 눙치고 튀면 평생이 안녕할 것 같애? 너, 어디야? 빨리 말해, 어디야?
내가 그냥 이대로 물러날 것 같애? 도망가면 다야?
나 혼자, 나 혼자 두고 혼자 미국 가면 다야? 응? 가지 마. 미안해
예)A: You always pick on me, only me. Who do you take me for?
(넌 맨날 나만 괴롭혀.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여?)
B: I’m being mischievous to catch your interest.
(네 관심을 끌려고 짓궂게 구는 거야.)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여?)
Sang-min: Where are you? I’m at the airport right now!
Did you think I was going to let you leave me like this?
Who do you take me for?
Huh?
Where are you? Tell me now! Tell me! Where? I can’t let you leave like this. You can’t run away from me.
You can’t go to the United States. You can’t do this.
Don’t go. I’m sorry.
상민: 너 어디야, 지금! 나 공항인데 너 지금 어딨냐고! 너 지금 가짜 주고 그냥 튈라 그래? 니가 그냥 나갈 수 있을 것 같애?
내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여?
어?
그렇게 대강 눙치고 튀면 평생이 안녕할 것 같애? 너, 어디야? 빨리 말해, 어디야?
내가 그냥 이대로 물러날 것 같애? 도망가면 다야?
나 혼자, 나 혼자 두고 혼자 미국 가면 다야? 응? 가지 마. 미안해
[Tip&Tip]
‘…을 만만하게 보다’는 take A for B 구문을 써서 “Who do you take me for?” 로 표현할 수 있는데 이는 “날 뭘로 보는 거야?”라는 의미이다. 비슷한 표현으로는 “바보 취급하지 마.”라는 뜻의 “Don’t take me for an idiot?”, “You think I’m so gullible, don’t you?” 혹은 “내가 쉬워 보여?”라는 의미의 “Do I look easy?”, “Do I look like a sheep?” 등이 있다. 참고로 ‘만만한[잘 속는] 사람’은 easy mark나 pushover라고 하는데, “Do I look like a pushover?” 도한 같은 뜻이 된다.예)A: You always pick on me, only me. Who do you take me for?
(넌 맨날 나만 괴롭혀.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여?)
B: I’m being mischievous to catch your interest.
(네 관심을 끌려고 짓궂게 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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