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 I am swamped with work (일이 너무 많아 꼼짝 못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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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6-04-19 11:24 조회11,289회 댓글0건본문
신정 연휴가 끝나고 일을 시작하려다 보면 한꺼번에 일이 몰리고 많아지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것과 관련된 표현이 오늘의 표현입니다.
오늘의 영어 표현 : I am swamped with work.(일이 너무 많아 꼼짝 못하고 있어.)
swamp는 늪이나 늪지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The criminals have a hideout in the swamp.(그 범죄자들이 늪지대에 은신처를 가지고 있다.)
사람이 일의 늪에 빠진 것을 생각해 보면 이 표현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 표현을 긍정적인 의미의 예문으로 볼까요?
Our new products were so popular that we were swamped with orders.(우리의 신제품들이 인기가 너무 좋아 주문이 쇄도했다.)
주문의 늪에 빠진 것을 상상해 보면 암기하기 쉬운 단어입니다. 예문 하나 더 보면서 복습해 보죠. 어학은 반복 학습이 최고의 학습법입니다!
I am swamped with work. My job is no picnic.(나는 일이 너무 많아 꼼짝 못하고 있다. 내 일이 소풍이 아니거든.)
일이 많을 때 일을 너무 질질 끌면서 하면 안 되겠죠? 일을 바로 처리하지 않는 것은 습관이 되면 무섭습니다. 어떤 일을 ‘질질 끌다’는 표현은 drag one’s feet을 씁니다. 동물이 도살장에 가기 싫어 발을 질질 끄는 것을 상상해 보면 이해하기 쉬운 표현입니다.
여성분들은 다음 예문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My husband always drags his feet on making some decisions, especially when he has to buy me a bag.(내 남편은 어떤 결정을 할 때 항상 질질 끌어요. 특히 나에게 가방을 사줘야 할 때 그렇습니다.)
오늘의 영단어 : existing equipment(현존하는 장비)
영어 문법을 말하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문법은 참 중요합니다. 저는 토익 만점을 받아야 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군 통역관으로 가려면 토익 970점 이상을 받아야 하는 것이 현실이죠. 그런데 미국에서 대학 1학년 다니다가 온 학생을 몇 명 접하면서 놀랐던 점은 우리나라에서만 공부한 초급자들도 잘 맞히는 단수 복수에서 많이 틀린다는 것입니다. 말을 먼저 배워서 단수 복수 개념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다른 기본 문법 사항인 ‘자동사는 ∼ing형으로만 명사를 수식한다!’를 꼭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exist는 주로 자동사로 쓰입니다. 자동사란 목적어를 동반하지 않고 혼자서 쓸 수 있는 동사를 가리키죠. 이런 단어는 명사를 수식할 때 ∼ing형으로만 수식하지 과거분사형인 existed를 쓰면 틀립니다!
Today, we will study the style of … existed/existing … structures in this district.(오늘 우리는 이 지역의 현존하는 구조물들의 스타일에 대해서 공부할 것입니다.)
두 단어 중에 정답은 뭘까요? ∼ing형인 existing이 정답입니다! rise도 자동사입니다. 이 단어도 명사를 수식할 때 ∼ing형으로 수식하지 과거분사형인 risen으로는 명사를 수식할 수 없습니다.
exist, happen, occur, rise, lie 등 자동사는 명사를 수식할 때는 ∼ing형으로 수식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둡시다!
오늘의 영어 표현 : I am swamped with work.(일이 너무 많아 꼼짝 못하고 있어.)
swamp는 늪이나 늪지를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The criminals have a hideout in the swamp.(그 범죄자들이 늪지대에 은신처를 가지고 있다.)
사람이 일의 늪에 빠진 것을 생각해 보면 이 표현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이 표현을 긍정적인 의미의 예문으로 볼까요?
Our new products were so popular that we were swamped with orders.(우리의 신제품들이 인기가 너무 좋아 주문이 쇄도했다.)
주문의 늪에 빠진 것을 상상해 보면 암기하기 쉬운 단어입니다. 예문 하나 더 보면서 복습해 보죠. 어학은 반복 학습이 최고의 학습법입니다!
I am swamped with work. My job is no picnic.(나는 일이 너무 많아 꼼짝 못하고 있다. 내 일이 소풍이 아니거든.)
일이 많을 때 일을 너무 질질 끌면서 하면 안 되겠죠? 일을 바로 처리하지 않는 것은 습관이 되면 무섭습니다. 어떤 일을 ‘질질 끌다’는 표현은 drag one’s feet을 씁니다. 동물이 도살장에 가기 싫어 발을 질질 끄는 것을 상상해 보면 이해하기 쉬운 표현입니다.
여성분들은 다음 예문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My husband always drags his feet on making some decisions, especially when he has to buy me a bag.(내 남편은 어떤 결정을 할 때 항상 질질 끌어요. 특히 나에게 가방을 사줘야 할 때 그렇습니다.)
오늘의 영단어 : existing equipment(현존하는 장비)
영어 문법을 말하는 것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문법은 참 중요합니다. 저는 토익 만점을 받아야 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군 통역관으로 가려면 토익 970점 이상을 받아야 하는 것이 현실이죠. 그런데 미국에서 대학 1학년 다니다가 온 학생을 몇 명 접하면서 놀랐던 점은 우리나라에서만 공부한 초급자들도 잘 맞히는 단수 복수에서 많이 틀린다는 것입니다. 말을 먼저 배워서 단수 복수 개념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다른 기본 문법 사항인 ‘자동사는 ∼ing형으로만 명사를 수식한다!’를 꼭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exist는 주로 자동사로 쓰입니다. 자동사란 목적어를 동반하지 않고 혼자서 쓸 수 있는 동사를 가리키죠. 이런 단어는 명사를 수식할 때 ∼ing형으로만 수식하지 과거분사형인 existed를 쓰면 틀립니다!
Today, we will study the style of … existed/existing … structures in this district.(오늘 우리는 이 지역의 현존하는 구조물들의 스타일에 대해서 공부할 것입니다.)
두 단어 중에 정답은 뭘까요? ∼ing형인 existing이 정답입니다! rise도 자동사입니다. 이 단어도 명사를 수식할 때 ∼ing형으로 수식하지 과거분사형인 risen으로는 명사를 수식할 수 없습니다.
exist, happen, occur, rise, lie 등 자동사는 명사를 수식할 때는 ∼ing형으로 수식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 둡시다!
김대균 어학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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