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는 남자다.
이런 체형이 정말 가능할까. 저 이상하고 큰 근육이 실재할 수 있을까. 해외 네티즌들의 첫반응은 의심이었다. 포토샵으로 만든 가짜 괴물 이미지라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차츰 믿는 분위기다.
주인공은 사지드 가리비. 24살이고 이란 남자다. 체중이 무려 175kg이라고 한다. 그런데 비만 체형은 아니다. 살이 많지만 그 속에 엄청난 근육이 숨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 남자를 ‘실존 헐크’라 부른다. 영화 캐릭터와 얼굴이 닮았을 뿐 아니라 근육질 몸이 주는 위압감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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