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에서 낚시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던 스탤론 부부의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스탤론은 현재 62세로 적지 않은 나이지만 몸매만큼은 여전히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근육질의 거친 남성미를 자랑하고 있다. 모델 출신인 그의 아내 제니퍼 플라빈 역시 스탤론에 못지 않은 고혹적인 몸매를 드러내 화제를 더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그는 나이에 관계없이 언제까지나 멋질 것이다”, “말이 필요 없는 몸매다” 등의 댓글로 그의 건재함에 놀라움을 표했다.
스탤론은 현재 브라질에서 감독, 각본, 주연을 도맡은 영화 ‘익스펜더블스(The Expendables)’를 촬영 중이며, 스탤론의 라이벌이자 친구인 아놀드 슈워제네거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카메오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