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국의 新浪網은, 얼마전 중국의 뉴스사이트가 실시한 '신부로 맞고싶은 여자연예인'조사에서 미녀 탤런트 페스 우(呉佩慈)가 '1위에 뽑혔다고 전했다.
중국의 뉴스사이트 珠海視窗는 얼마전 실시한 조사에서, 고학력·고수입의 남성들이 '신부로 맞고싶은 연예인'으로 대만의 '9등신 미녀'로 불리는 미녀 탤런트 페스 우를 뽑았다고 하며, 결과를 접한 페스 우는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페스 우는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결혼 이상형은 고수입이 아니어도 성실하고 같이 있으면 안도감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사진=레코드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