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디'에서 선보인 원더걸스 의자춤에 네티즌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발표한 네 번째 프로젝트 '노바디' 발라드 버전에서 원더걸스는 까만 의상에 섹시한 의자춤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한몸에 끌어모았다.
팬들 가운데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원더걸스의자춤'은 박진영의 아이디어로 '의자춤은 가만히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춤이 된다'는 것.
원더걸스 측 관계자는 "'노바디' 발라드 버전의 느낌을 그대로 살릴 수 있고 새로운 모습도 보여줄 수 있어서 의자춤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으나 아쉽게도 원더걸스 의자춤은 컴백무대를 위해서만 특별히 준비된 것으로 향후 원더걸스는 '노바디' 오리지널 버전으로만 활동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신화, 샤이니, 손담비 역시 의자춤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