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의 ‘스크리닝 룸’이 최고의 괴물 영화를 살펴보며 괴물의 특징을 정했다.
느리게 움직이는 외계인부터 하수구를 드나드는 대형 변종까지 영화에 나오는 괴물들은 두려움으로 엄습해오거나 때로는 공포감을 준다.
괴물은 어두운 곳에서 다가올 뿐만 아니라 영화산업에서 가장 창조적 재능의 일부를 보여주기도 한다.
1. ‘에어리언(Alien)’ (리들리 스콧 감독, 1979)
2.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원제: Pan's Labyrinth)’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 2006년)
3. ‘죠스(Jaws)’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1975년)
4. ‘프랑켄슈타인(Frankenstein)’ (제임스 웨일 감독, 1981년)
5. ‘괴물 ’ (봉준호 감독, 2006년)
6. ‘킹콩(King Kong)’ (메리언 C. 쿠퍼, 어네스트 슈드자크 감독, 1933)
7. ‘그렘린(Gremlins)’ (조 단테 감독, 1984년)
8. ‘드라큐라(Dracula)’ (토드 브로우닝 감독, 1931년)
9. ‘우주생명체 블롭(원제: 'The Blob')’ (얼빈 S. 이워스 주니어 감독, 1958년)
10. ‘살아있는 시체의 밤(원제: 'Night of the Living Dead') ‘ (조지 로메로 감독, 1968년)
LONDON, England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