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실이 뇌경색 딛고 1년5개월만에 무대에서 ‘첫차’ 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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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윤세 기자]

지난해 6월 갑작스럽게 뇌졸중으로 쓰러졌던 가수 방실이가 다시 무대에 섰다.

11일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병마와 사투를 벌이면서도 무대에 서고 싶었던 방실이가 드디어 그녀의 히트곡 ‘첫차’로 무대에 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1년 5개월 만에 뇌경색 딛고 일어난 가수 방실이는 지난 3월 다시 노래를 부를 수 없다는 판정을 받고 우울증에 빠지기도 했다. 그러나 희망을 잃지 않았던 그녀는 그녀가 입원중인 병원에서 환자들을 위해 희망의 콘서트를 열었다.

무대에 선 방실이는 “너무 감회도 새롭고 흥분되기도 하고 제 관리를 잘못한 것 같아서 여러분께 정말 미안하다. 그런데 정말 열심히 했다”며 “잘하려는 욕심이 있었는데 마음처럼 잘 안 됐다. 나중에 정말 멋진 방실이의 목소리 꼭 들려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실이의 희망의 콘서트에는 가수 양혜승, 박상철, 아영, 영화배우 이동준 등 후배가수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또 후배들은 방실이의 46번째 깜짝생일파티를 열어 방실이를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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