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를 막론하고 할리우드에서 가장 '핫'한 배우는 당연히 제니퍼 로렌스다. 카리스마, 유머, 연기력. 갖추지 않은 것이 없다. 아니, 있다. 적어도 라스베이거스에서 지난 화요일에 개최된 CinemaCon 참석 당시에는 속옷 하나를 입지 않았다.
브래지어 없이 검정색 탱크톱을 입은 그녀는 다음 개봉작인 '패신저스(Passengers)' 홍보를 위해 남자 주연 크리스 프랫과 함께 행사에 참석 중이었다.
그러나 영화 보다는 그녀의 의상에 관심이 더 쏠렸다.
엔터테인먼트 투나이트는 "노브라의 제니퍼 로렌스가 카메라 플래시에 잡히다"라고 외쳤는데, 이런 기사가 하루 사이에 수도 없이 쏟아졌다.
한편,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렌스는 '패신저스'의 출연료로 남자 주인공인 크리스 프랫보다 약 100억 원을 더 받기로 소니 픽처스와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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