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k 금으로 만든 이 '황금 알약'은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 예술가가 만든 것이다. 해외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실제로 판매되는 이 제품의 가격은 425달러다. 우리 돈으로 50만 원에 가까운 돈이다.
'황금 알약'의 내부에는 얇은 순금이 가득하다. 이 캡슐을 삼키면 몸속 깊은 곳이 변할 것이라고 개발자는 강조한다. 하지만 실제 효과는 미지수다. '금을 좋아하는 어르신, 부모가 좋아할 선물'이라는 평가다. 이 제품은 지난 2005년에 처음 나왔는데, 최근 해외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