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0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군가 이 신사를 찾아 준다면 이 사람에게 내 모든 앨범에 이 사람의 이름을 적어서 줄 것이다-브리트니”라는 글과 함께 한 노숙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노숙자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새 CD를 갖고싶다. 부탁드린다.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이라고 쓰여있는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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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를 본 전 세계 네티즌들은 “재밌는 일이다. 저 사람 꼭 찾았으면 좋겠다”, “이 순간만큼은 내가 저 거지면
좋겠다. 부럽다”, “거지까지 빠져드는 브리트니 매력 대단하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왼쪽 브리트니
스피어스(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오른쪽 거지팬(브리트니 스피어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