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별이 빛나는 밤'~ 얼굴에 유명 그림 그려 '화제'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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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25 13:19
"얼굴에 인류 최고의 명화를 그려 놓았더니 환상적"
미국 아이오와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 앤디 알칼라가 촬영해 자신의 페이스북 등을 통해 공개한 작품 사진들이다.
사진 작품들의 아이디어는 개성적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 작품들을 얼굴에 그려넣었다.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을 비롯해 뭉크의 '스크림'과 앤디 워홀의 '캠벨 수프 캔' 그리고 몬드리안의 작품은 사람 얼굴 위에서 새로운 분위기를 얻었다.
일부 평자들은 명화를 갖고 장난을 친 것 같다며 기획의 가벼움을 지적한다. 어렵고 멀기만 한 '존재'인 명화를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바꾸어놓았다고 긍정 평가하는 이들도 많다.
(사진 : 사진작가의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