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테일러의 24살 때 누드사진 첫 공개

관리자 0 6,349
 
지난달 23일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숨진 ‘은막의 여신(女神)’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24살 때 찍은 누드사진이 공개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2일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개인 수집가인 짐 샤우디스가 공개한 이 사진은 테일러가 세번째 남편이었던 마이클 토드에게 약혼 선물로 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번에 처음 공개됐다.

여신의 강림을 보여주는 것같은 이 사진은 테일러의 절친한 친구였던 배우 겸 사진작가 로디 맥도월에 의해 촬영됐다. 테일러는 1956년 토드가 그녀에게 청혼한 후 약혼 선물로 이 사진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토드는 테일러와 결혼 후 13개월만에 뉴멕시코주에서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했고 상심한 테일러는 이 사진을 메이크업 아티스트였던 페니 테일러에게 줬다.

1980년 이 사진을 구입한 샤우디스는 지난주 테일러가 79살의 나이로 사망하자 그녀의 팬들을 위해 이 사진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Hot
'슈퍼스타' 허각!
관리자 6903회    0
2024년 05월 우수회원 순위 (1위~10위)
순위 닉네임 05월 적립
포인트
총 적립
포인트
korea999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31,200
이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0 1,000
happy72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4,800
글쓰기, 댓글달기, 코멘트,
로그인만 하셔도 포인트가 올라갑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지금 투자하세요!
광고를 이용해 주시면 싸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Poll
결과

New Ser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