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타워즈' 감독인 조지 루카스가 2012 종말론을 주장했다고 해외 언론들이 앞다투어 보도했다. 토론토선 지는 "조지 루카스가 '그린 호넷'의 주연 세스 로건과 만난 자리에서 2012년 종말론을 강력하게 주장했다."라고 밝혔다. 동석한 스티븐 스필버그도 매우 놀란 것으로 전했다. 조지 루카스는 "2012년에 종말이 올 것이며, 우리 모두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라 말했다고 전해졌다. 조지 루카스의 발언은 화제가 되어 일파만파 퍼졌으나 최근 루카스 필름 대표가 '이 모든 것은 모두 농담이었을 뿐이었다.'라고 CBS에서 밝혀 일단락되었다. (사진 출처=플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