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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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누르고 우승… '슈퍼스타K2' 2억 상금

'슈퍼스타'의 주인공은 허각(25)이었다.

22일 밤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최종 결승전에서 허각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자는 사전 인터넷 투표 점수 10%, 심사위원 점수 30%, 생방송 문자 투표 60%를 합한 총점 순으로 결정됐다.
 
이날 생방송에서 지난주 준결승전 우승자인 존박과 허각이 유명 작곡가 조영수의 신곡 '언제나'와 자유곡 총 2곡씩 부르는 것으로 최종 대결을 벌였다. 재미교포이자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아이돌 톱20' 출신으로 중저음의 세련된 음색이 매력적인 존박은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어려운 가정 환경에서 자라 아마추어 무대에서 오랫동안 갈고닦은 가창력이 돋보이는 허각은 김태우의 '사랑비'를 각각 선택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승철·엄정화·윤종신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공연을 마친 존박에게 "세련된 무대였지만 고음 처리 부분이 아쉬웠다"는 평을, 허각에게는 "간절하고 정확한 가창력이 돋보였지만 개성을 보다 더 키우길 바란다"는 평을 남겼다.

최종 결승전답게 승부는 박빙이었다. 압도적인 팬 지지를 바탕으로 준결승전까지 줄곧 허각에 앞서던 존박이었지만, 결승전에서는 달랐다. 총점의 10%를 차지하는 사전 인터넷 투표에서 허각(100점)이 존박(90점)을 간발의 차이로 앞섰고, 심사위원 점수 부문에서 허각은 577점으로 존박을(564점)을 조금씩 앞서나가기 시작했다.

허각은 우승 상금 2억원과 함께 최고급 차량 제공, 음반 발매, 국내외 대형 기획사 연계, 2010 MAMA(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 스페셜 스테이지 출연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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