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2억원에 달하는 최고급 속옷이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슈퍼모델인 아드리아나 라마(29)가 지난 20일(현지시각) 200만 달러(약 22억 5400만원)에 달하는 엄청난 고가의 브래지어를 입고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브래지어는 유명 속옷업체 ‘빅토리아 시크릿’이 총 142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82캐럿 블루사파이어 등으로 장식한 것이다. 제작에 쓰인 보석은 3000개에 달하며, 장인 6명이 모여 1500시간에 걸쳐 완성했다.
/AP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