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지가 선정한 "50명의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된 에바 롱고리아 그녀는 1975년 미국 텍사스 출신으로 대학에서 운동생리학을 전공했다. 우연히 출전한 탤런트 콘테스트에서 주목을 받아 연극 에이전트와 계약을 맺고 연기에 입문하게 된다. 그녀의 첫 작품은 인기 코미디 희극 <What the Rabbit Saw>으로 '희극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배우'라는 찬사를 받으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희극적 재능을 좀 더 보여주기 위해 에서 주연을 맡았고 이 작품 역시 비평적으로 극찬을 받아 버라이어티 쇼로서 정기적인 공연을 갖고 있다.
연극무대에 이어 TV 드라마로 영역을 넓힌 그녀는 <The Bold and the Beautiful> <General Hospital>에 출연했으며, 최고의 인기 시리즈 <비버리 힐즈 아이들> <The Young and the Restless>에서 공동 주연을 맡으며 유명해지기 시작한다. 특히 <위기의 주부들>에 가브리엘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06년, 첫 영화 주연 데뷔작인 <센티넬>을 통해 무대와 TV를 넘어 스크린에서도 스타의 반열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
2004년에는 미국의 남성잡지 '맥심'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섹시 스타 100인에 선정되었고 이어 안젤리나 졸리, 패리스 힐튼 등 쟁쟁한 스타들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뿐만아니라 100만 파운드라는 거액을 받고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로레알'의 모델로 발탁돼 빠르게 급성장하고 있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에바 롱고리아는 7세 연하의 미국 농구 선수인 토니 파커와 2007년 7월 7일 프랑스에서 초호화 결혼식을 올렸다.
'하퍼스바자' 러시아판 10월호의 '에바 롱고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