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21.5%...고현정, 비 눌렀다!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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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9 16:47
SBS 수목극 '대물'이 2회 만에 20%를 넘기며 수목극 최강자로 올라섰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대물' 7일 방송이 21.5%를 기록, 6일 방송에서 18% 동률을 기록했던 KBS '도망자'를 제치고 수목극 단독 1위로 올라섰다.
고현정, 권상우, 차인표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대물'은 첫회부터 배우들의 호연과 민감한 정치석 소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도망자'는 16.2%로 전날보다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고, MBC '장난스런 키스'는 5.7%로 전날보다 상승한 수치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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