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진출' 장동건, "세계적인 명배우들과 작업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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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9 16:46
배우 장동건이 “세계적인 명배우들과의 작업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밝혔다.
9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영화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영화의 주연을 맡은 장동건을 비롯해 연출을 맡은 이승무 감독, 세계적인 프로듀스 배리 오스본과 이주익 등이 자리했다.
장동건은 할리우드의 명배우들과의 작업을 한 소감이 어떤지 질문을 받았다. 장동건은 “굉장히 가슴 떨리는 경험이었다”며 “제프리 러쉬라는 배우를 사실 그 전에 출연 작품을 보면서 알고 있었다. 그 배우가 캐스팅이 됐다고 해서 굉장히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런 세계적인 명배우와 호흡을 맞추면서 배우는 것도 굉장히 많았다. 외국 배우들과의 작업이 처음이 아니어서 다행스러웠다. 제가 기존에 했던 경험들이 참 중요하구나라고 알았다. 또 다른 경험을 쌓았다는 것이 뿌듯하고 기뻤다”고 덧붙였다.
영화 ‘워리어스 웨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장동건 분)가 사막의 끝에 있는 외딴 서부 마을을 찾아가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대작이다.
극중에서 장동건은 세상 그 어떤 사람도 당할 자 없는 최강의 전사로 분했다. 전사로의 완벽한 변신을 위해 영어 대사는 물론이고 고난이도의 검술 액션을 마스터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장동건을 비롯해 ‘샤인’ ‘캐리비안의 해적’ 등으로 명성을 얻으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연기파 배우 제프리 러쉬,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케이트 보스워스,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대니 휴스턴 등이 주연으로 나섰다. 12월 초에 전 세계 개봉한다.
9일 오후 4시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영화 ‘워리어스 웨이(The Warrior's Way)’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영화의 주연을 맡은 장동건을 비롯해 연출을 맡은 이승무 감독, 세계적인 프로듀스 배리 오스본과 이주익 등이 자리했다.
장동건은 할리우드의 명배우들과의 작업을 한 소감이 어떤지 질문을 받았다. 장동건은 “굉장히 가슴 떨리는 경험이었다”며 “제프리 러쉬라는 배우를 사실 그 전에 출연 작품을 보면서 알고 있었다. 그 배우가 캐스팅이 됐다고 해서 굉장히 좋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런 세계적인 명배우와 호흡을 맞추면서 배우는 것도 굉장히 많았다. 외국 배우들과의 작업이 처음이 아니어서 다행스러웠다. 제가 기존에 했던 경험들이 참 중요하구나라고 알았다. 또 다른 경험을 쌓았다는 것이 뿌듯하고 기뻤다”고 덧붙였다.
영화 ‘워리어스 웨이’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전사(장동건 분)가 사막의 끝에 있는 외딴 서부 마을을 찾아가 펼치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대작이다.
극중에서 장동건은 세상 그 어떤 사람도 당할 자 없는 최강의 전사로 분했다. 전사로의 완벽한 변신을 위해 영어 대사는 물론이고 고난이도의 검술 액션을 마스터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장동건을 비롯해 ‘샤인’ ‘캐리비안의 해적’ 등으로 명성을 얻으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연기파 배우 제프리 러쉬,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케이트 보스워스,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대니 휴스턴 등이 주연으로 나섰다. 12월 초에 전 세계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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