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위스키 한 잔을 마시고 일생 동안 담배 30만 가치를 피운 영국 노인이 100회 생일을 맞이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더 선지가 보도했다.
2차 세계 대전에서 수류탄 폭발에도 살아남은 아서 랭그란은 장수의 비결을 묻자 “남들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20세에 담배를 피기 시작한 이래 매일 최소 10 가치를 피워 그동안 피운 담배는 29만2천 가치에 달한다.
때때로 시가도 피운 아서는 매일 자기 전에 몰트 위스키를 한 잔씩 마셨으며 그는 이를 장수의 비결로 여기고 있다. 매일 한 잔이면 아서가 마신 위스키는 900병이 되는 셈이다.
아서는 “하지 말라는 것을 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나는 항상 말한다”며 “20살 때부터 담배를 피웠으며 지금도 즐기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의 장남 피터(62)는 의사들이 아버지에게 이미 29만2천 가치의 담배를 피웠으니 담배를 계속 피우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그의 담당 의사는 “아서가 이제 담배를 끊은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