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이병헌, 국내 승용차 타는 사연?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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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5 15:00
▲ K7 소유주로 알려진 장동건(오른쪽)과 고소영
톱스타 장동건과 이병헌이 국내 승용차인 기아자동차의 K7을 타고 다녀 이목을 끈다.
장동건은 지난 8월 19일 부인 고소영과의 동반 CF 촬영장인 경기도 광주 세트에 K7을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알려진대로 장동건은 현대자동차 NF소나타의 모델로, 지난 2009년 9월 현대자동차로부터 NF소나타 1호를 선물받은 바 있다. 따라서 그가 타사 브랜드인 K7의 차주라는 것이 얼핏 보면 아이러니한 상황이지만, 두 회사 모두 정몽구 회장이 운영한다는 '형제 사이'라는 점을 인지하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장동건의 한 측근은 "큰 틀에서 보면 현대-기아차가 한 회사이기 때문에, NF소나타 소유주인 장동건이 고민 끝에 K7도 타고 다니게 됐다"면서 "장동건이 국산차 마니아라는 건 워낙 잘 알려진 이야기 아닌가. 차를 직접 몰 때는 국산차를 애용한다"고 전했다.
이병헌 역시 K7 소유주다. KBS2 '아이리스' 속에서 출시 전 K7을 선보였던 이병헌은 당시의 인연을 통해 지난 1월 K7의 홍보대사로 임명받았고, 차를 선물받게 됐다. 얼마 전부터는 광고 모델로도 나서며 홍보 활동에 한창이다. 이병헌의 차는 흰 색상의 프리미엄 모델 사양으로, 드라마 촬영에서 직접 운전해보고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병헌의 측근은 "이병헌의 차는 자택인 경기도 광주시 전원주택에 있다"며 "한국과 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사실 승용차를 직접 몰고 다닐 일이 많이 없기는 하다. 그러나 자택 근처를 이동할 때는 K7을 직접 몰고 다닌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지난 8월 19일 부인 고소영과의 동반 CF 촬영장인 경기도 광주 세트에 K7을 타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알려진대로 장동건은 현대자동차 NF소나타의 모델로, 지난 2009년 9월 현대자동차로부터 NF소나타 1호를 선물받은 바 있다. 따라서 그가 타사 브랜드인 K7의 차주라는 것이 얼핏 보면 아이러니한 상황이지만, 두 회사 모두 정몽구 회장이 운영한다는 '형제 사이'라는 점을 인지하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장동건의 한 측근은 "큰 틀에서 보면 현대-기아차가 한 회사이기 때문에, NF소나타 소유주인 장동건이 고민 끝에 K7도 타고 다니게 됐다"면서 "장동건이 국산차 마니아라는 건 워낙 잘 알려진 이야기 아닌가. 차를 직접 몰 때는 국산차를 애용한다"고 전했다.
이병헌 역시 K7 소유주다. KBS2 '아이리스' 속에서 출시 전 K7을 선보였던 이병헌은 당시의 인연을 통해 지난 1월 K7의 홍보대사로 임명받았고, 차를 선물받게 됐다. 얼마 전부터는 광고 모델로도 나서며 홍보 활동에 한창이다. 이병헌의 차는 흰 색상의 프리미엄 모델 사양으로, 드라마 촬영에서 직접 운전해보고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병헌의 측근은 "이병헌의 차는 자택인 경기도 광주시 전원주택에 있다"며 "한국과 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사실 승용차를 직접 몰고 다닐 일이 많이 없기는 하다. 그러나 자택 근처를 이동할 때는 K7을 직접 몰고 다닌다"고 말했다.
- ▲ 이병헌과 그의 승용차인 K7. 사진제공=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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