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대표 스타 커플들, '안티'는 없다!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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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5 15:26
연예인들이 열애 사실을 공개하는 건 웬만한 용기와 확신으로는 못할 일이다.
‘만인의 연인’이라는 직업적 특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괜한 구설에 오르거나 악의적인 소문에 휩싸일 수 있어서다. 만약 결별이라도 하는 날에는 언론과 여론의 등살에 힘든 나날을 보내야 한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재미 요소로 쓰이는 것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오랜 시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며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스타 커플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서나 개인적인 공간을 통해서 서로에 대한 굳건한 사랑을 확인해주는 등 보기 좋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커플은 가수 세븐과 배우 박한별이다. 8년 째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지난해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이 유출되면서 공식 커플임을 인정했다. 열애 사실을 부인하던 때에도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여러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친한 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박한별이 3년 만에 국내 컴백한 세븐의 신곡을 자신의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설정하면서 이슈가 됐다. 커플 사진을 공개하는 것뿐 아니라 서로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를 통해 닭살 애정 행각을 펼치는 등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고(故) 박용하의 빈소에도 함께 조문하러 와 눈길을 끌었다.
봉태규-이은 커플도 팬들의 지지 속에 10년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봉태규가 부친상을 당하면서 이들의 훈훈한 관계가 큰 화제가 됐다. 이은은 당시 갑작스러운 비보에 경황없는 그를 대신해 직접 소속사와 지인들에게 비보를 전하는 등 봉태규의 곁에서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두 사람이 함께 장기기증 서약을 한 사실이 공개됐다. 이은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김수환 추기경께서 마지막 가시는 길에서까지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걸 보고 그 뜻에 동참하고자 5월 짝꿍과 함께 한 작은 실천”이라고 밝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런가 하면 배우 한혜진과 가수 나얼도 연예계 모범 커플 중 하나다. 한혜진은 나얼의 콘서트 현장을 자주 찾아 연인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고, 나얼 역시 그녀의 연기 활동을 적극 지원해주는 등 서로에게 보탬이 되는 커플이란 후문이다.
지난해에는 한혜진이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나얼과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지금은 좋은 만남을 갖고 있고 서로 구체적으로 아직 결혼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은 없다"며 쑥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녀가 영화 ‘용서는 없다’ 제작보고회에서 나얼이 직접 그린 티셔츠를 입고 와 자랑을 한 에피소드도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였다.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는 스타 커플들,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은 이들의 모습에 팬들 또한 긍정적인 반응이다. 이들 커플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만인의 연인’이라는 직업적 특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괜한 구설에 오르거나 악의적인 소문에 휩싸일 수 있어서다. 만약 결별이라도 하는 날에는 언론과 여론의 등살에 힘든 나날을 보내야 한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재미 요소로 쓰이는 것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오랜 시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며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스타 커플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서나 개인적인 공간을 통해서 서로에 대한 굳건한 사랑을 확인해주는 등 보기 좋은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커플은 가수 세븐과 배우 박한별이다. 8년 째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이들은 지난해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이 유출되면서 공식 커플임을 인정했다. 열애 사실을 부인하던 때에도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여러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친한 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박한별이 3년 만에 국내 컴백한 세븐의 신곡을 자신의 미니홈피 배경음악으로 설정하면서 이슈가 됐다. 커플 사진을 공개하는 것뿐 아니라 서로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를 통해 닭살 애정 행각을 펼치는 등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고(故) 박용하의 빈소에도 함께 조문하러 와 눈길을 끌었다.
봉태규-이은 커플도 팬들의 지지 속에 10년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봉태규가 부친상을 당하면서 이들의 훈훈한 관계가 큰 화제가 됐다. 이은은 당시 갑작스러운 비보에 경황없는 그를 대신해 직접 소속사와 지인들에게 비보를 전하는 등 봉태규의 곁에서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두 사람이 함께 장기기증 서약을 한 사실이 공개됐다. 이은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김수환 추기경께서 마지막 가시는 길에서까지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걸 보고 그 뜻에 동참하고자 5월 짝꿍과 함께 한 작은 실천”이라고 밝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런가 하면 배우 한혜진과 가수 나얼도 연예계 모범 커플 중 하나다. 한혜진은 나얼의 콘서트 현장을 자주 찾아 연인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고, 나얼 역시 그녀의 연기 활동을 적극 지원해주는 등 서로에게 보탬이 되는 커플이란 후문이다.
지난해에는 한혜진이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나얼과의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지금은 좋은 만남을 갖고 있고 서로 구체적으로 아직 결혼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은 없다"며 쑥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녀가 영화 ‘용서는 없다’ 제작보고회에서 나얼이 직접 그린 티셔츠를 입고 와 자랑을 한 에피소드도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였다.
바라만 봐도 행복해지는 스타 커플들,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은 이들의 모습에 팬들 또한 긍정적인 반응이다. 이들 커플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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