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 럭셔리 세단 16c 가르비에 컨셉트 공개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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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9 14:26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고 파워풀한 세단”
부가티의 CEO 프란츠 조세프 페이겐 회장이 칭찬을 아끼지 않은 16c 가르비에 컨셉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16c 가르비에 컨셉트는 부가티의 type35에서 기본적인 구조를 따왔으며,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A필러부터 지붕,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곡선은 부가티의 이미지를 잘 반영하고 있으며, 카본 파이어와 윤이나는 알루미늄 재질로 차체를 제작해 광택과 견고성 또한 우수하다.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카멜 컬러의 실내는 우드그레인의 대시보드와 어우러져 품격을 더해준다.
센터페시아에 놓여진 시계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Parmigiani에서 제작한 것으로 탈착이 가능, 가죽줄에 끼워 손목시계로 활용할 수도 있다.
16기통 8리터 배기량 엔진에 2개의 슈퍼챠저를 장착, 800마력이상의 출력을 내는 16c 가르비에 컨셉트의 양산화 여부는 아직까지는 미정으로 알려진다.
부가티의 CEO 프란츠 조세프 페이겐 회장이 칭찬을 아끼지 않은 16c 가르비에 컨셉트가 모습을 드러냈다.
16c 가르비에 컨셉트는 부가티의 type35에서 기본적인 구조를 따왔으며,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A필러부터 지붕, 트렁크까지 이어지는 곡선은 부가티의 이미지를 잘 반영하고 있으며, 카본 파이어와 윤이나는 알루미늄 재질로 차체를 제작해 광택과 견고성 또한 우수하다.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카멜 컬러의 실내는 우드그레인의 대시보드와 어우러져 품격을 더해준다.
센터페시아에 놓여진 시계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Parmigiani에서 제작한 것으로 탈착이 가능, 가죽줄에 끼워 손목시계로 활용할 수도 있다.
16기통 8리터 배기량 엔진에 2개의 슈퍼챠저를 장착, 800마력이상의 출력을 내는 16c 가르비에 컨셉트의 양산화 여부는 아직까지는 미정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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