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스타, 여자친구와 누드로 운동 동영상 논란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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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8 11:39
UFC(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 격투기 스타 척 리델(40)이 여자친구와 ‘누드’로 운동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리델과 그의 여자친구 하이디 노스콧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운동화만 신은 채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동영상이 인터넷 웹사이트에 올라온 것.
미국 연예사이트 TMZ닷컴은 이 소식을 보도하면서 이들의 누드 운동이 스포츠 브랜드인 ‘리복’ 광고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리복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인터넷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리델이 벤치 프레스를 하는 동안 옆에서 노스콧이 가슴을 모두 드러낸 채 러닝머신에서 조깅하는 등 낯뜨거운 모습이 찍혀있다.
네티즌들은 “세상에 벗은 채로 운동을 하는 사람이 어디있느냐”, “이젠 격투기가 안되니까 여자친구와 벗어서 눈길을 끌려는 거냐”는 댓글을 다는 등 리델 커플을 향해 비난과 조롱을 하고 있다.
리델은 3일 ‘야후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누드로 운동을 한 게 내가 맞다”며 “평소 친하게 지내는 야구선수 브래드 페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의 집에 머무르면서 여자친구와 함께 ‘누드로 운동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해 실행에 옮긴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리델은 “누가 촬영했는지는 모른다”면서 이번 동영상이 ‘몰래카메라’라고 밝혔다.
미국 연예사이트 TMZ닷컴은 이 소식을 보도하면서 이들의 누드 운동이 스포츠 브랜드인 ‘리복’ 광고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리복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인터넷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리델이 벤치 프레스를 하는 동안 옆에서 노스콧이 가슴을 모두 드러낸 채 러닝머신에서 조깅하는 등 낯뜨거운 모습이 찍혀있다.
네티즌들은 “세상에 벗은 채로 운동을 하는 사람이 어디있느냐”, “이젠 격투기가 안되니까 여자친구와 벗어서 눈길을 끌려는 거냐”는 댓글을 다는 등 리델 커플을 향해 비난과 조롱을 하고 있다.
리델은 3일 ‘야후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누드로 운동을 한 게 내가 맞다”며 “평소 친하게 지내는 야구선수 브래드 페니(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투수)의 집에 머무르면서 여자친구와 함께 ‘누드로 운동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해 실행에 옮긴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리델은 “누가 촬영했는지는 모른다”면서 이번 동영상이 ‘몰래카메라’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