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경기중 유명 모델 엉덩이 노출로 시청률 급상승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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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10 15:52
미국 최대 스포츠 행사인 슈퍼볼을 앞두고 열린 친선 풋볼 경기에서 유명 속옷 모델의 엉덩이가 노출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열린 '셀레브리티 아메리칸 플래그 풋볼 매치'에서 허리에 두른 띠를 많이 뺏어야 이기는 규칙으로 진행된 게임을 하던 중, 배우 톰 아놀드가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마리사 밀러(32)의 띠를 뺏기 위해 태클하는 도중 그녀의 레깅스를 잡아내려 엉덩이가 노출되고 말았다.
놀랍게도 그녀는 속옷을 입고있지 않았고 여과없이 드러난 속살에 수천명의 구경꾼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엉덩이가 노출 된 밀러는 이날의 MVP로 선정됐고 시청률도 급상승했다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열린 '셀레브리티 아메리칸 플래그 풋볼 매치'에서 허리에 두른 띠를 많이 뺏어야 이기는 규칙으로 진행된 게임을 하던 중, 배우 톰 아놀드가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마리사 밀러(32)의 띠를 뺏기 위해 태클하는 도중 그녀의 레깅스를 잡아내려 엉덩이가 노출되고 말았다.
놀랍게도 그녀는 속옷을 입고있지 않았고 여과없이 드러난 속살에 수천명의 구경꾼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엉덩이가 노출 된 밀러는 이날의 MVP로 선정됐고 시청률도 급상승했다고 전했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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