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 최현미VS쓰 바사, 링 위의 명승부에 시청자 감동의 눈물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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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15:37
최현미와 쓰바사 선수가 링 위에서 펼친 명승부에 '무한도전' 멤버들 뿐만 아니라 시청자도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국내 유일 WBA 패더급 여자 세계챔피언인 최현미 선수의 긴장감 넘치는 2차 방어전이 공개됐다.
비인기 종목인 복싱 선수 최현미는 2차 방어전을 치러야 하지만 스폰서도 없이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무한도전' 제작진이 후원을 받아 최현미 선수의 방어전을 준비했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최현미와 경기를 벌이는 일본의 쓰바사 선수의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에 멤버들은 두 선수 모두를 응원할 수 밖에 없었다. 쓰바사 선수 역시 가정집을 개조한 복싱장에서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고 연습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게다가 딸의 경기를 한번도 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글썽일 땐 멤버들도 숙연한 모습을 보였다.
힘겹게 성사된 경기에서 두 선수는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선보였다. 서로 다른 이유로 같은 꿈을 이루기 위해 이를 아문 두 선수는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에 힘했다.
결국 경기는 최현미 선수의 판정승으로 끝이 났다. 2주에 걸친 방송을 통해 두 선수의 인생과 꿈에 대한 집념을 알고 있는 멤버들은 두 사람의 정정당당하고 숭고한 정신에 박수와 눈물을 보냈다.
시청자 역시 명승부를 펼친 두 사람의 모습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언제까지나 응원할 것"을 약속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국내 유일 WBA 패더급 여자 세계챔피언인 최현미 선수의 긴장감 넘치는 2차 방어전이 공개됐다.
비인기 종목인 복싱 선수 최현미는 2차 방어전을 치러야 하지만 스폰서도 없이 열악한 환경에 처해 있었다. 이 소식을 접한 '무한도전' 제작진이 후원을 받아 최현미 선수의 방어전을 준비했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하지만 최현미와 경기를 벌이는 일본의 쓰바사 선수의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에 멤버들은 두 선수 모두를 응원할 수 밖에 없었다. 쓰바사 선수 역시 가정집을 개조한 복싱장에서 열악한 환경을 이겨내고 연습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게다가 딸의 경기를 한번도 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을 글썽일 땐 멤버들도 숙연한 모습을 보였다.
힘겹게 성사된 경기에서 두 선수는 막상막하의 실력으로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선보였다. 서로 다른 이유로 같은 꿈을 이루기 위해 이를 아문 두 선수는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에 힘했다.
결국 경기는 최현미 선수의 판정승으로 끝이 났다. 2주에 걸친 방송을 통해 두 선수의 인생과 꿈에 대한 집념을 알고 있는 멤버들은 두 사람의 정정당당하고 숭고한 정신에 박수와 눈물을 보냈다.
시청자 역시 명승부를 펼친 두 사람의 모습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고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언제까지나 응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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