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하는 중에도, TV를 시청하는 시간에도 언제나 자동차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건설된 '페라리를 위한 주택'의 모습이다.
사람이 거주하는 집은 당연히 사람을 중심으로 건설된다. 하지만 최근 해외 자동차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는 이 주택은 사람이 아닌 '자동차'를 중심으로 건축되었다. 집 한 복판에 자동차를 위한 공간이 자리잡고 있는데, 밥을 먹으면서, TV나 책을 보다가도 언제나 소중한 자동차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주택의 특징이다.
"자동차를 껴안고 사는" 집 주인의 페라리를 향한 관심 및 애정이 무척이라 특별해 보인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