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영화 '나잇 앤 데이(Knight and Day)'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할리우드 여배우 캐머런 디아즈(37)의 모습이 카리브해의 한 휴양지에서 포착됐다.
디아즈는 이날 영화 촬영차 들른 장소에서 잠시 짬을 내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정 비키니 차림으로 요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디아즈는 최근 영화촬영을 위한 몸매 관리를 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달 22일엔 아이티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자선방송에도 출연해 온정을 베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