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유해진 열애 커밍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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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공통 관심사 많아… 결혼 계획은 아직 없어"

 
지난 2008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영화배우 김혜수(40)와 유해진(41)이 4일 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김혜수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는 이날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김혜수와 유해진은 동료 배우로서 문화와 예술에 공통의 관심사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우정과 친분을 쌓아갔다"며 "김혜수는 자유로운 사고의 유해진에게 소박하면서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동료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혼에 대해서는 "두 사람 모두 아무런 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을 촬영할 때 처음 만나 2006년 '타짜'를 촬영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로 연극배우로 연기생활을 시작한 유해진은 97년 영화 '블랙잭'으로 공식 데뷔한 뒤 '주유소 습격 사건', '광복절 특사', '왕의 남자'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인상을 앞세운 조연배우로 이름을 알렸고 '이장과 군수', '트럭' 등에서는 주연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80년대의 대표적 아역 스타였던 김혜수는 성인이 된 뒤에도 드라마 '국희', '장희빈', '스타일', 영화 '타짜'등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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