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와 여인의 뜨겁고 감동적인 입맞춤,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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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보살펴 준 여성을 기억하고 달려들어 와락 껴안고 입맞춤을 하는 사자가 화제가 되고 있다.

콜롬비아 칼리에 있는 한 동물 보호소에 수용되어 있는 아프리카 사자 후피터는 체중이 108kg. 유랑 서커스단에서 학대를 당하고 영양실조에 사자는 교사인 아나 훌리아 토레스(47)의 극진한 보살핌 덕분에 건강을 되찾았다.

놀라운 사실은 이 거대한 사자가 순한 양 혹은 귀여운 강아지 같은 행동을 보인다는 점. 토레스가 우리로 다가오면 몸을 세워 앞발을 어깨에 올리고 껴안은 채 입맞춤을 하는 것이다.

토레스는 10년 전부터 자신의 월급과 기부금으로 동물 보호소를 운영하면서, 코끼리 원숭이 공작 등 지금까지 800마리 가량을 보살폈다.

죽을 운명이던 자신을 돌봐 준 여성의 깊은 사랑을 기억하고 애완동물처럼 행동하는 사자의 모습은 1월초 해외 언론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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