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지성과 러브신, 실제로 가슴 '두근두근'"

관리자 0 6,353
 

MBC 주말극 '김수로'의 서지혜가 지성과 러브신을 찍을 때에는 실제로 두근두근 거린다는 깜짝 고백을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왕권을 향한 치열한 경쟁뿐 아니라 김수로(지성)를 사이에 둔 허황옥(서지혜)과 아효(강별) 두 여인의 각기 다른 색깔의 사랑 이야기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김수로'는 수로-아효 커플의 알콩달콩 로맨스에 이어 수로-황옥 커플의 애절한 핑크빛 로맨스를 본격적으로 그려나가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콩닥콩닥 뛰게 만들고 있는 중.

특히 이번주 방영될 '김수로'에서는 석탈해(이필모)의 계략으로 위기에 빠진 수로를 돕기 위해 물심양면을 다하는 허황옥의 헌신적인 모습이 두 남녀의 로맨스에 주를 이룰 예정이다.

여기에 신귀간(유오성)의 음모로 허장상(허황옥 父)이 위험에 빠져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불러오게 되자, 슬픔에 빠진 허황옥을 위해 수로가 그녀의 옆자리를 지켜주며 조금씩 연모의 정을 키워나가게 된다.

이에 지성은 "강별에 이어 서지혜까지 두 여인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어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배우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눈빛 연기인데, 서지혜는 진심 어린 눈으로 연기하는 배우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서지혜는 "지성이 워낙 연기를 잘해 함께 연기를 하게 되면 절로 그 상황에 몰입이 된다. 더욱이 수로라는 캐릭터가 남자로서 매력이 넘치고 여자라면 한 번쯤은 기대 보고픈 역할이기 때문에 절로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며 "지성과 함께 하는 장면마다 실제 허황옥이 된 듯 설레고 두근대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Hot
스페인 왕세자 부부
관리자 6774회    0
Hot
`앗! 흘러내리네`
관리자 8908회    0
Hot
이효리
관리자 7791회    0
2024년 07월 우수회원 순위 (1위~10위)
순위 닉네임 07월 적립
포인트
총 적립
포인트
korea999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35,500
글쓰기, 댓글달기, 코멘트,
로그인만 하셔도 포인트가 올라갑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지금 투자하세요!
광고를 이용해 주시면 싸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Poll
결과

New Ser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