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스케이터, 키이라 코르피 화제

관리자 0 8,023
 '피겨 여왕' 김연아(19·고려대)와 함께 올 시즌 첫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했던 키이라 코르피(21·핀란드)가 국내 피겨스케이팅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피겨 여왕’ 김연아(19·고려대)의 우승소식에 이어, 김연아와 함께 출전했던 외국 선수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19일 인터넷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에는 키이라 코르피(20)라는 핀란드 피겨스케이팅 선수의 이름이 올라왔다. 코르피는 지난 1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옴니스포르 드 파리 베르시 빙상장에서 끝난 2009∼2010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싱글 부문에 김연아와 함께 출전했다. 코르피는 이 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54.20점을 얻은 뒤 이튿날 벌어진 프리스케이팅에서 84.63점을 보태, 합계 138.83점으로 전체 10명의 선수중 8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국내 피겨스케이팅 팬들은 대회가 끝난 뒤 금발 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코르피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빼어난 외모로 이미 유럽과 미국 등에서는 인기가 높은 코르피지만, 한국에서는 일본의 아사다 마오나 안도 미키 등에 비해 덜 알려져 있었던 것. 특히 코르피를 소개한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을 해도 될 외모”, “얼굴은 세계 최고라 할만 하다”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1988년생인 코르피는 지난 2005∼2006시즌에 시니어 대회에 진출해, 현재는 ISU세계랭킹 15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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