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오늘 퇴원할 듯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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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4 21:41
‘말썽녀’ 린제이 로한이 오늘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
담당판사인 엘덴 폭스는 현지시간 24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25일 새벽)에 린제이의 조기퇴원과 관련한 판결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린제이가 입원 중인 UCLA 재활센터의 담당의료진은 앞서 마샬 레벨 판사가 내린 90일간의 재활치료기간이 필요이상으로 길다는 소견을 밝힌 바 있으며 의사들의 권유에 따라 조기퇴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서는 조기 퇴원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린제이의 담당검사인 다넷 마이어스도 "로한이 지금까지 치료를 잘 받고 있고 회복력이 상당히 빠르다"면서 "재활원에서 치료하는 모든 규정을 잘 따르는 등 예전과 달라진 모습이다. 조기 퇴원해도 아무 문제 없다"고 밝혔다.
린제이는 현재 퇴원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중이다. 로한의 측근은 "린제이가 평범하고 조용한 생활을 꿈꾸고 있다"며 "퇴원 후에는 이슈 메이커가 아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한은 지난 2007년 마약 및 음주운전 혐의로 보호관찰형을 받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아 90일 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13일만에 출소해 UCLA재활원으로 옮겨져 생활하고 있다.
담당판사인 엘덴 폭스는 현지시간 24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25일 새벽)에 린제이의 조기퇴원과 관련한 판결을 내릴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린제이가 입원 중인 UCLA 재활센터의 담당의료진은 앞서 마샬 레벨 판사가 내린 90일간의 재활치료기간이 필요이상으로 길다는 소견을 밝힌 바 있으며 의사들의 권유에 따라 조기퇴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로서는 조기 퇴원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상황이다.
린제이의 담당검사인 다넷 마이어스도 "로한이 지금까지 치료를 잘 받고 있고 회복력이 상당히 빠르다"면서 "재활원에서 치료하는 모든 규정을 잘 따르는 등 예전과 달라진 모습이다. 조기 퇴원해도 아무 문제 없다"고 밝혔다.
린제이는 현재 퇴원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중이다. 로한의 측근은 "린제이가 평범하고 조용한 생활을 꿈꾸고 있다"며 "퇴원 후에는 이슈 메이커가 아닌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한은 지난 2007년 마약 및 음주운전 혐의로 보호관찰형을 받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아 90일 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13일만에 출소해 UCLA재활원으로 옮겨져 생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