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부터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슈퍼카 람보르기니 레벤톤 로드스터의 새로운 이미지컷이 공개되었다.
10일 해외 자동차 관련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더욱 강력해진 외관을 자랑하는 람보르기니 레벤톤 로드스터는 최고 속도 시속 340km, 시속 100km까지 3.4초에 도달할 수 있는 650마력의 V12 엔진이 장착될 전망이다.
언론들은 람보르기니가 이 자동차를 단 20대만 한정 제작할 것이라고 보도했는데, 예상 판매 가격은 175만달러(약 21억원)다. '스텔스 전투기'와 같은 디자인이 인상적이라는 게 언론 및 네티즌들의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