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헐리, “가슴 성형? 수영복 잘 골랐을 뿐인데....”

관리자 0 8,625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헐리(45)가 자신을 둘러싼 성형수술 루머에 쿨하게 대응했다.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은 그녀가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를 통해 “내 가슴은 아직 자연산”이라고 밝혔다고 24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헐리는 “가슴에 (실리콘 같은) 물질을 주입했다는 기사를 봤다”면서 “아직 가슴 수술을 하지 않았다. (그렇게 보인다고 하니)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 같은 루머가 나오게 된 것은 지난 주 스페인에서 찍힌 그녀의 비키니 사진이 공개되면서부터다. 휴가차 스페인에 들렀던 헐리는 해변가에서 굴곡 있는 몸매를 자랑했고, 이를 본 관계자들이 몸에 칼을 댄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그렇지만 성형 루머는 사실이 아니었다. 헐리의 몸매가 돋보일 수 있었던 것은 의사 덕분이 아니라 잘 고른 수영복의 힘이 컸다. 

이와 관련 헐리는 “정말 잘 빠진 비키니를 입었던 것이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엘리자베스 헐리는 영국 출신 모델 겸 배우로 할리우드 최고 미녀 순위에 항상 등장하는 인물이다.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 로더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휴 그랜트와 사귀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Hot
오바마를 보는 매케인의 시선
관리자 8932회    0
Hot
짐 캐리 - 나 한국말 잘해요
관리자 6884회    0
2024년 07월 우수회원 순위 (1위~10위)
순위 닉네임 07월 적립
포인트
총 적립
포인트
korea999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35,900
글쓰기, 댓글달기, 코멘트,
로그인만 하셔도 포인트가 올라갑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지금 투자하세요!
광고를 이용해 주시면 싸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Poll
결과

New Ser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