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발찌 착용' 린제이 로한 '소변검사'...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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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명령으로 '음주 발찌'를 착용하고 있는 린제이 로한이 소변검사를 받는 수모를 당했다.

최근 열린 MTV 시상식장에서 발찌가 경고를 울려 법원은 린제이가 술을 마신 게 아니냐고 의심, 소변테스트를 실시한 것. 린제이의 변호사에 따르면 결과는 "깨끗했다(clean)."

당초 린제이는 발찌에 부착된 센서가 오작동을 일으켜 경고음을 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믿지 않았다. 

린제이는 트위터를 통해 소변검사 사실을 시인하며 "진실은 시원했다"고 뚱딴지 같은 말을 늘어놨다.

로스앤젤레스 검찰은 그러나 아직 린제이의 소변검사 결과를 통보받지 못했다고 밝혀 변호인 측과 엇갈리는 반응을 보였다.

발찌 메이커인 SCRAM 측도 린제이의 주장을 믿지 못하겠다는 태도다. 기계가 한번도 고장을 일으킨 적이 없다는 것이다.

지난 2007년 음주운전혐의로 기소된 린제이는 법원으로부터 알코올 중독 치료를 받는다는 조건으로 실형 대신 보호관찰형을 선고받았으나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 결국 음주측정 발찌를 강제로 착용하게 했다. 

이 발찌는 30분 마다 음주유무를 체크해 감시회사에 송신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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