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투 송호범 아내 백승혜가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백승혜는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에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레오파드 패턴의 섹시한 비키니부터 깜찍한 레이스로 장식된 튜브탑 비키니까지 다양한 제품을 소화해냈다. 특히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군살 하나없이 날렵한 S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애엄마가 맞냐' '얼굴 몸매 다 갖췄으니 좋겠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백승혜는 지난 2007년 송호범과 결혼, 세살 난 아들 송지훈 군을 두고 있다. 산다라박을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