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보그(VOGUE Paris)지에서 아주 섹시한 2009년도 카렌다를 만들었다.
포토그래퍼 테리 리차드슨(Terry Richardson)과 파리보그의 편집장인 카린 로이펠드(Carine Roitfeld)가 만든 것인데 매달마다 특색있는 란제리타입의 섹슈얼한 모델들이 요염하게..포즈를 잡고 있다.
우리의 술집달력마냥 매달 훌러덩 벗고 있으니 나이드신 분들이 보면 모두 여름달력인줄 알겠다. 표지와 2010년 1월분 포함하여 총 14장으로 구성되어 있어나 표지는 조금 야시해서 빼 버렸다. VOGUE Paris지 올해 12월 분이나 내년 1월분 사면 부록으로 낑가(?)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