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황신혜 발레의 요정?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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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4 13:49
중견 연기자 황신혜< 위쪽>, 오연수가 발레리나로 변신, 화제다. 두 사람은 최근 경기도 과천 시민회관에서 열린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 촬영 현장에서 발레리나로 변신한 사진을 찍어 주변의 탄성을 자아냈다. 화사한 발레 복을 입고 나타난 두 사람은 나이를 잊은 듯 우아한 자태로 '돈키호테'와 '백조의 호수' 공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9월 14일 첫 방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