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 신세경이 '방자전'의 섹시 춘향 조여정을 제치고 최고의 '동안 글래머'로 뽑혔다.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베이글녀'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는 '동안 글래머'는 남자들의 영원한 로망.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www.highcut.co.kr)이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회원 11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최고의 동안 글래머는 누구?'라는 설문에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청순 식모'역으로 열연한 신세경은 43.7%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지붕킥'이 끝난 지 3개월 가까이 지났음에도 '세경누나'의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한 셈.
신세경은 최근 대선배 송강호와 나란히 영화 '푸른 소금' 출연을 확정 지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 영화 '방자전'에서 파격적인 보료 베드신으로 화제가 된 조여정(38.9%)은 4.8%의 근소한 차로 2위를 차지했다.
일찌기 박찬호 선발 경기때마다 함께하던 'S타올' CF를 통해 동안 글래머의 매력을 발산한 바 있는 조여정은 개봉 3주만에 관객 2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둔 '방자전'의 흥행 돌풍에 힘입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3위는 골프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성미수 역을 맡아 골프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는 '꿀벅지' 유이가 차지했다.
한편 최근 종영된 인기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깜찍한 얼굴과 볼륨 있는 몸매, 탁월한 연기력으로 눈길을 끈 서우는 8.1%로 4위를 기록했다.
신세경은 최근 대선배 송강호와 나란히 영화 '푸른 소금' 출연을 확정 지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 영화 '방자전'에서 파격적인 보료 베드신으로 화제가 된 조여정(38.9%)은 4.8%의 근소한 차로 2위를 차지했다.
일찌기 박찬호 선발 경기때마다 함께하던 'S타올' CF를 통해 동안 글래머의 매력을 발산한 바 있는 조여정은 개봉 3주만에 관객 2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둔 '방자전'의 흥행 돌풍에 힘입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3위는 골프 드라마 '버디버디'에서 성미수 역을 맡아 골프 실력이 일취월장하고 있는 '꿀벅지' 유이가 차지했다.
한편 최근 종영된 인기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깜찍한 얼굴과 볼륨 있는 몸매, 탁월한 연기력으로 눈길을 끈 서우는 8.1%로 4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