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이다해, 상반신 노출 한번 더?…선정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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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노’ 7회 예고편을 통해 상반신 노출 연기를 예고한 이다해. 사진출처= 방송화면 캡처

 KBS 2TV 드라마 ‘추노’가 다시 한 번 이다해의 상반신 노출 장면을 내보내 논란이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추노’ 6회에서는 7회차 예고방송을 소개하면서 이다해의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장면을 잠시 공개했다. 
 
‘추노’ 7회 예고편에서는 갑작스런 부상을 입은 언년(이다해)이 태하(오지호)에게 치료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는 언년이 저고리를 벗고 속치마만 입고 있는 모습이 나타났다.
 
이다해는 13일 방송됐던 추노 3회에서 이미 한 차례 상반신을 노출한 바 있다. 해당 방송분에서 그는 남장을 하고 도망치다 사내들에게 겁탈당할 뻔했으나, 태하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당시 이다해의 상반신 노출장면은 온라인 상에서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직 7회분이 방송되지 않아 노출수위와 선정성 정도를 파악할 수 없으나, 예고편을 통해 잠깐 드러난 이번 노출신도 적지 않은 파장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이다해의 또 다른 노출신이 알려지자 많은 누리꾼들은 “청순글래머 이다해의 모습이 기대된다”,“7회방송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노출코드가 지나치다. 너무 선정적이다”, “추노열풍이 생기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런 장면이 꼭 필요한지 의문이다”며 부정적을 의견을 게시판에 올리고 있다.
 
관심과 선정성 논란을 한꺼번에 받고 있는 드라마 ‘추노’ 속 이다해 노출 연기는 오는 27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추노는 선정성과 폭력성 논란에도 21일 방송분이 전국시청률 33.7%(TNS미디어코리아 집계기준)을 보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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