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앤 헤서웨이는 올해 초 이탈리아 출신 남자친구와
헤어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앤 헤서웨이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헤서웨이의 새로운 남자친구는 2년 연상의 배우인 애덤 셜먼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동안 앤 해서웨이가 전 연인과 결별 이후 동료 배우인 조쉬 루카스와 열애중이란
보도가 있었지만 이번에 애덤 셜먼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앤과 첫 눈에 반해
현재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애덤 셜먼은 라이프 앤 스타일 지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앤 해서웨이와는 친구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며 '첫눈에 그녀를 본 순간 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국의 많은 대중들은 앤 해서웨이가 그동안 전 연인을 F.B.I 에 신고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청순한 이미지와 달리 도의적인 질타를 받아 온 상황에서 이번 새 연인과의 열애설이 과연 따가운 질타로부터 해소될 수 있는 수혜 효과를 불러 일으킬 수 있을 지 당분간 큰 관심을 계속 받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