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미란다 커, '부모' 된다!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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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2 16:04
<사진> 보그 러시아판 1월호 화보 및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스틸 컷.
지난달 깜짝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할리우드 스타 커플 올랜도 블룸(30)과 미란다 커(27)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
슈퍼모델 미란다는 최근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보그 스페인판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임신한 상태다. 4개월 정도 됐다”고 고백했다. 약혼한 지 한 달 만에 전격 결혼한 이들 커플에 임신설이 나돈 바 있다.
그럼 이 좋은 소식을 이제껏 비밀로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미란다는 “임신 초기라 (유산 가능성도 있어) 조심스러웠다. (지금도 너무 이른 것 같지만) 당시에는 이러한 사실을 말하는 게 너무 빠른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미란다에 있어 좋은 가정을 꾸리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아젠다다. 이와 관련 그녀는 지난 2008년 페이지 식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 꿈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 집을 짓고 해먹 의자와 작은 농토를 구비해두는 것”이라며 “언제나 아이를 원해왔고 언젠가는 (올랜도의) 아이를 가지게 될 거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올랜도-미란다 커플은 지난 2007년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미란다는 이듬해 헬로 지와의 인터뷰에서 “친구 사이로 지내다 어느덧 연인이 됐다”면서 올랜도가 자신의 에이전시를 찾아가 전화번호를 물었던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2008년부터는 공식석상에 나타나 애정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이들 커플은 또 지난해 모로코에서 둘만의 추수감사절을 보냈다. 올랜도는 당시 결혼 계획을 묻는 언론의 질문에 “현재로서는 함께 있는 시간을 즐길 뿐”이라 답한 바 있다.
슈퍼모델 미란다는 최근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보그 스페인판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임신한 상태다. 4개월 정도 됐다”고 고백했다. 약혼한 지 한 달 만에 전격 결혼한 이들 커플에 임신설이 나돈 바 있다.
그럼 이 좋은 소식을 이제껏 비밀로 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미란다는 “임신 초기라 (유산 가능성도 있어) 조심스러웠다. (지금도 너무 이른 것 같지만) 당시에는 이러한 사실을 말하는 게 너무 빠른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미란다에 있어 좋은 가정을 꾸리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아젠다다. 이와 관련 그녀는 지난 2008년 페이지 식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 꿈은 한적한 시골 마을에 집을 짓고 해먹 의자와 작은 농토를 구비해두는 것”이라며 “언제나 아이를 원해왔고 언젠가는 (올랜도의) 아이를 가지게 될 거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올랜도-미란다 커플은 지난 2007년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미란다는 이듬해 헬로 지와의 인터뷰에서 “친구 사이로 지내다 어느덧 연인이 됐다”면서 올랜도가 자신의 에이전시를 찾아가 전화번호를 물었던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2008년부터는 공식석상에 나타나 애정을 과시하기 시작했다. 이들 커플은 또 지난해 모로코에서 둘만의 추수감사절을 보냈다. 올랜도는 당시 결혼 계획을 묻는 언론의 질문에 “현재로서는 함께 있는 시간을 즐길 뿐”이라 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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