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클 잭슨 월세 저택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1958~2009)이 숨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임대 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의 부촌인 홈비 힐스에 위치한 프랑스 샤토 풍의 이 저택이 할리우드 유명인들의 부동산 거래사이트인 리얼E스토커닷컴에 2890만달러(약 335억원)에 나왔다.
앞서 잭슨은 컴백 무대가 될 영국 런던 콘서트를 3주 앞둔 지난해 6월25일 이 곳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잭슨은 월세 10만달러를 내고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