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스타 메간 폭스가 가장 핫한 영스타 1위로 선정됐다. 미국 영화 전문 사이트 '무비폰 닷컴(www.moviefone.com)'이 발표한 '2008 HOLLYWOOD'S 25 HOTTEST YOUNG STAR'(2008년 할리우드의 가장 핫한 영스타 25인)에서 메간 폭스가 1위를 차지했다.
전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한 영화 '트랜스포머'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메간 폭스는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최근 남성패션 전문지 FHM(For Him Magazine)에서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꼽히기도 한 메간 폭스는 '트랜스포머'에 이어 '하우투 루즈 프레즈'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신작 '제니퍼의 육체'에서는 동성애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간 폭스의 뒤를 이어 '주노'의 순수남 마이클 세라가 2위에 올랐으며 '해리포터' 시리즈의 엠마 왓슨이 3위를 차지했다. 천재 아역배우 다코다 패닝과 '맘마미아!'의 아만다 시프리드,'트랜스포머'의 샤이아 라보프'가 각각 4,5,6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