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행을 앞두고 있는 린제이 로한의 섹시화보가 공개됐다.
린제이 로한은 최근 발목에 전자발찌(SCRAM)를 착용한 채 독일판 GQ매거진을 위해 반라의 모습으로 화보촬영에 임했다.
화보 속에서 팬티만 살짝 걸친 린제이는 ‘어그’ 부츠를 신어 SCRAM장치를 커버했고 기타를 들어올려 아슬아슬하게 가슴노출을 피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포토샵’의 도움을 받아 전자발찌를 감쪽같이 없애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린제이가 수감되기 전에 촬영된 마지막 화보가 될 것으로 보여 더욱 흥미를 모았다.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관능미를 감탄하기 보다는 "변호사비를 벌어야 하는 린제이의 마지막 수단인 것 같아서 보기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