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이젠 '자유의 몸'
관리자
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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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7 11:48
린제이 로한이 드디어 자유의 몸이 됐다.
린제이는 24일 밤(미국시간) 드디어 재활원에서 퇴원했다.
그녀가 그 동안 입원해있던 UCLA재활원의 한 관계자는 “린제이가 더 이상 입원할 필요가 없어졌다. 하지만 앞으로 통원치료는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린제이의 조기퇴원은 법원에서 결정됐다.
린제이의 담당판사인 엘덴 폭스는 24일 오전 베벌리힐스 법원에서 린제이의 조기퇴원과 관련해 여러 사항들을 논의했다.
엘덴 폭스 판사는 "담당 의사들의 권유에 따라 로한의 퇴원을 막을 이유가 없었다. 의료진으로부터 통원치료만으로도 재활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전달받았다"며 조기퇴원 결정이유를 밝혔다.
앞서 린제이는 지난달 20일부터 음주약물운전과 보호관찰 위반혐의로 법원으로부터 90일 실형선고와 함께 추가로 90일간의 재활원 치료를 명령받았었다.
하지만 실제 수감 기간은 90일에서 13일로 단축됐고 마약중독 재활치료 기간도 23일로 대폭 줄어들어 한달여 만에 자유의 몸이 됐다.
한편 린제이의 변호사인 션 챕맨 홀리는 25일 아침 인터뷰를 갖고 “린제이가 어려운 시간을 잘 버텨냈다”고 말하고 “이번 경험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됐다”고 강조했다.
린제이는 24일 밤(미국시간) 드디어 재활원에서 퇴원했다.
그녀가 그 동안 입원해있던 UCLA재활원의 한 관계자는 “린제이가 더 이상 입원할 필요가 없어졌다. 하지만 앞으로 통원치료는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린제이의 조기퇴원은 법원에서 결정됐다.
린제이의 담당판사인 엘덴 폭스는 24일 오전 베벌리힐스 법원에서 린제이의 조기퇴원과 관련해 여러 사항들을 논의했다.
엘덴 폭스 판사는 "담당 의사들의 권유에 따라 로한의 퇴원을 막을 이유가 없었다. 의료진으로부터 통원치료만으로도 재활이 가능하다는 소견을 전달받았다"며 조기퇴원 결정이유를 밝혔다.
앞서 린제이는 지난달 20일부터 음주약물운전과 보호관찰 위반혐의로 법원으로부터 90일 실형선고와 함께 추가로 90일간의 재활원 치료를 명령받았었다.
하지만 실제 수감 기간은 90일에서 13일로 단축됐고 마약중독 재활치료 기간도 23일로 대폭 줄어들어 한달여 만에 자유의 몸이 됐다.
한편 린제이의 변호사인 션 챕맨 홀리는 25일 아침 인터뷰를 갖고 “린제이가 어려운 시간을 잘 버텨냈다”고 말하고 “이번 경험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됐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