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한 옷차림의 멕시코 기상캐스터가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영국의 인터넷매체 ‘디제이믹’은 최근 멕시코 MTY TV의 기상캐스터 마이테 카란코(Mayte Carranco)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기상캐스터’로 소개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기상뉴스 영상에 나온 카란코의 복장은 대담하다. 그녀는 가슴을 강조한 탱크톱이나 분홍색 핫팬츠, 미니스커트 등을 입고 날씨를 알려준다. 원피스의 한쪽 어깨를 늘어뜨린 채 방송을 하기도 한다.
미혼인 카란코는 “명석하고, 열심히 일하며, 기품있고, 창의적이며, 아내의 꿈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남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