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뉴욕 사옥, 소문대로 좋을까? 오피스 내부 공개

관리자 0 9,046
미국 웹진 '슬레이트'가 구글뉴욕 사옥 내부를 동영상으로 공개했다. 구글 사옥은 사내 복지가 좋고 근무환경 쾌적하기로 이름났는데, 과연 소문대로일까. 기자의 결론은 '그렇다'이다.

구글은 1932년 뉴욕 항만국 건물로 지어진 빌딩을 개조해 뉴욕 사무실로 쓰고 있다. 오래된 건물이지만 바닥 면적이 뉴욕 시에서 두 번째로 크다. 예전엔 대형 트럭이 건물 안을 돌아다녔을 정도라고 한다. 이 넓은 사무실 안을 스쿠터와 롤러 브레이드를 타고 돌아다니는 직원들이 눈에 띄었다.

구글의 사내 복지를 이야기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구글 카페도 인상적이다. 간단한 아침식사를 해결할 수 있으며 누구든 삼삼오오 모여 대화를 나누며 다양한 스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뉴욕 사옥답게 각 방에는 뉴욕 거리의 이름이 붙어 있다. 사람들은 뉴욕 거리를 상징하는 알파벳과 숫자로 나타낸 표지판을 보고 사무실을 찾는다.

탁구장과 볼 풀, 그리고 잔뜩 쌓인 레고 블록까지… 구석구석 놀이기구가 없는 곳이 없다. 도대체 일은 언제 하는 것인지 궁금해질 정도다.

아래는 웹진 ‘슬레이트’가 공개한 동영상 링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Comments

Hot
손금으로 본 오바마 운세는
관리자 9096회    0
Hot
구제금융법안 반대 시위
관리자 9091회    0
Hot
메간 폭스의 놀라운 개미허리
관리자 9084회    0
2024년 06월 우수회원 순위 (1위~10위)
순위 닉네임 06월 적립
포인트
총 적립
포인트
korea999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0 35,300
글쓰기, 댓글달기, 코멘트,
로그인만 하셔도 포인트가 올라갑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지금 투자하세요!
광고를 이용해 주시면 싸이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Poll
결과

New Server